매일 한장 성경공부 "창세기37장", "창세기38장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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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생명의부양자 작성일22-07-14 21:32 조회992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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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세기37장입니다.
드디어 꿈쟁이 요셉이 등장합니다.
17살인 요셉은 야곱의 편애를 받고, 형들의 잘못을 야곱에게 말하면서 미움을 받게 됩니다.
그러다 요셉은 두 가지 꿈을 꾸게 되고 그 꿈을 형들에게 이야기하게 됩니다.
이것을 계기로 형들은 더욱 요셉을 미워하게 됩니다.
이 꿈은 하나님이 주신 꿈입니다. 그리고 이 꿈은 앞으로 맞게 될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됩니다. 요셉에게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습니다.
꿈이 이해가 가지 않지만 하나님을 믿고 신뢰했던 요셉은 흔들림없이 꿈을 이루어가는 사람이 됩니다.
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이 무엇인지 묵상하고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. ^^
창세기38장입니다.
창세기38장은 유다와 다말사건입니다.
요셉이야기를 시작하다가 갑자기 유다이야기가 나옵니다.
형제들을 떠나 가나안 여인과 결혼한 유다, 세 아들이 있었지만 두 아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여 죽게 되는 유다...
믿음의 공동체를 떠나 세상으로 나간 유다의 모습입니다.
결국 유다는 며느리 다말을 통해 대를 이어갑니다.
이 유다를 통해 예수님의 족보가 연결됩니다. 다말은 마태복음1장에 예수그리스도의 계보에 등장합니다. 그의 결단은 대를 잇기 위한 믿음의 결단입니다.
우리는 믿음과 언약의 공동체가 아무리 연약하고 인정하기 싫다고 해도 그 공동체를 떠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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